이효리 짜장면 먹방…“져스트원 텐미닛 내 것이 되는 시간”

입력 2014-03-26 12: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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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효리 트위터

‘이효리 짜장면 먹방’

가수 이효리가 짜장면 먹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효리는 지난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랜만에 서울 구경 잘하고 먹고 싶었던 짜장면 흡입하고 다시 내려갑니다. 빠빠이”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효리는 짜장면을 한 입 가득 물고 폭풍흡입하고 있다. 옆에는 걸그룹 스피카 보형이 놀란 표정으로 이를 쳐다보고 있다.

이효리의 짜장면 먹방은 이효리의 인기곡 ‘10 minute’을 떠올리게 한다. 10분이 아닌 5분에라도 짜장면 한그릇을 뚝딱할 기세다.

이날 이효리는 오랜만에 서울 나들이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이효리는 짜장면 먹방 후 남편 이상순과 신접살림을 꾸린 제주도로 돌아갔다.

이효리 짜장면 먹방을 접한 네티즌들은 “갑자기 짜장면 땡긴다” “정준하가 보고 울고가겠네” “먹방스타 등극” “제주도는 짜장면 없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이효리 트위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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