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립스릭 바르는 자연스러움… 신동엽 “이런 게 좋다”

입력 2014-03-26 15: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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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포미닛의 현아가 방송 도중 돌발 행동이 화제다.

25일 방송된 Mnet ‘비틀즈코드 3D’(이하 비틀즈코드)에 그룹 샤이니 키와 인피니트 우현이 결성한 유닛 투하트와 신곡 ‘오늘 뭐해’로 컴백한 포미닛이 출연했다.

이날 MC 신동엽은 포미닛에게 “이제 연애금지령 풀릴 때도 됐는데”라고 물었다.

멤버들은 “처음부터 연애금지령이 없었다”고 답했다.

현아는 “사장님이 좀 하라고 하신다. 소문이 너무 없으니 연애라도 좀 하라신다”며 재킷에 있던 립스틱을 꺼내 자연스럽게 발라 시선을 모았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신동엽은 “이런 게 좋다. 얼마나 편안해 보이나?”라며 웃었고, 신동은 “현아 씨 그게 편해?”라고 물은 뒤 현아가 립스틱 바르는 모습을 우스꽝스럽게 재현했다.

사진|‘비틀즈코드’ 방송 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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