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이상형 고백, “세계미인 2위의 이상형은 누굴까?”

입력 2014-03-28 10: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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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 이상형 고백'

'나나 이상형 고백'

오렌지캬라멜 멤버 나나가 이상형을 고백해 화제다.

27일 방송된 MBC FM4U ‘김신영의 정오의 희망곡’에 오렌지캬라멜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나나는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겉모습보다 성격이 중요하다. 만났을 때 성격을 먼저 본다” 며 “특히 난 여성스러운 사람을 좋아한다. 세심하고 잘 챙겨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나나는 지금까지 남자 연예인 10명이 대시했지만 전부 거절했다고 밝혀 청취자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나나 이상형 고백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나 이상형 고백, 세계미인 2위의 이상형은?” “나나 이상형 고백, 역시 예뻐” “나나 이상형 고백, 남자 연예인 명단이 궁금한데요” “나나 이상형 고백, 여자들은 맨날 성격 먼저 본다고 말은 하는데”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정오의 희망곡’에는 가수 나비가 김신영 대신 특별 DJ를 맡았다.

사진|‘정오의 희방곡’ 보이는 라디오 캡처 '나나 이상형 고백'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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