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영상, 소녀시대 언니들 마음에 ‘쏘~옥’

입력 2014-03-28 14: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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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추성훈의 딸 추사랑의 영상편지가 화제다.

30일 방송될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그동안 좀처럼 보기 힘들었던 추사랑의 애교가 담긴 영상편지를 예고했다.

이날 소녀시대의 윤아, 태연, 티파니, 수영, 써니가 사랑이를 만나기 위해 도쿄의 추성훈 집을 방문한다.

실제 추사랑을 만난 소녀시대의 얼굴에는 웃음이 떠나지 않았다. 윤아는 다양한 표정과 목소리로 '피터팬' 구연동화를 선사했고 티파니와 수영, 태연은 추사랑을 이불 비행기에 태워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또 추사랑은 소녀시대를 향해 '손뽀뽀'를 날리면서 애정을 드러냈다. 미리 공개된 영상 속에서 추사랑은 서툰 한국말로 "소녀시대 언니들, 사랑이가 보고 싶어요"라고 말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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