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포토]고개 숙인 서준영, “정재영-이성민 연기는 짐승과 같았다”

입력 2014-03-28 16: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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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재영, 이성민, 서준영(왼쪽부터)이 28일 오후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방황하는 칼날’ 언론배급 시사회에 참석해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을 하고 있다.

히가시노 게이코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방황하는 칼날은 자신의 딸을 성폭행한 고등학생을 살해한 아버지 상현(정재영)과 그를 추격하는 형사 억관(이성민)의 이야기를 담은 범죄 스릴러 영화다. 영화는 4월 10일 개봉 예정.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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