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신임 대표이사는 리바이스재팬, 질레트코리아 등 글로벌 기업에서 얻은 풍부한 경험을 지닌 전문경영인이다. 제일모직 부사장을 거쳐 2013년 성주그룹 사장을 역임했다.
네파주식회사는 글로벌 기업의 경험과 국내외 패션 시장에서 성공적인 노하우를 지닌 박 대표이사를 통해 네파의 브랜드 강화와 질적 성장,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게 된다. 박 대표이사는 전문경영인으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네파의 내부 조직 확대 및 역량 강화에 주력할 계획이다.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ranbi3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