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드 스캔들’ 진관희, 여친과 달달한 키스 인증샷 공개

입력 2014-03-31 17: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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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관희 키스 인증샷

'진관희 키스'

'스캔들 메이커' 진관희(천관시)가 여자친구와 진한 애정을 과시해 화제다.

진관희는 지난 29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주년 기념일 축하"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자친구 홍원안과 키스를 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커플룩을 입고 두 눈을 꼭 감은 채 입을 맞추고 있다. 이날은 진관희의 가게 오픈 1주년 기념일로 알려졌다.

진관희의 여자친구 홍원안은 진관희가 운영하는 패션 브랜드 모델로 활약 중이다. 홍원안은 한국계 대만인으로 빼어난 미모의 소유자로 알려져 있다.

두 사람은 지난 2012년 9월 열애를 인정하며 공개 연인이 됐다.

앞서 진관희는 지난 2008년 홍콩의 유명 여배우들과 함께 찍은 누드 사진이 유출되며 중화권 '스캔들메이커'라는 별명을 얻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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