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 윤아 이태원 데이트, “음식양 보니 둘이 가진 않았겠네?”

입력 2014-04-01 08: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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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윤아 이태원 데이트’(출처= 써니 인스타그램)

‘써니 윤아 이태원 데이트’

걸그룹 소녀시대 써니와 윤아의 이태원 데이트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써니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트위터에 “촬영하다 중간에 시간 나서 오랜만에 윤아와 이태원 외식 데이트. (홍)석천 오빠 가게에서 완전 맛있게 배부르게 푸짐하게 먹고 힘내서 다시 고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써니와 윤아는 활짝 웃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또한 먹음직스러워 보이는 다양한 음식들 사진이 나열돼 있어 더욱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에 방송인 홍석천은 자신의 트위터에 “내 예쁜 동생들 소녀시대 써니와 윤아. 마이타이에서 폭풍 흡입. 예쁘죠?”라며 친분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써 니 윤아 이태원 데이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써니 윤아 이태원 데이트? 나도 저 둘하고 데이트 하고 싶다”, “써니 윤아 이태원 데이트, 둘이 먹기엔 많은 음식들인데?”, “저 시간에 이태원에 있었으면 써니 윤아 데이트 목격? 신기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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