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과 ‘터미네이터5’출연하는 에밀리아 클라크, 과거사진 ‘충격’

입력 2014-04-01 13: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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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밀리아 클라크. 사진출처|‘왕좌의 게임’ 영상캡처

이병헌과 ‘터미네이터5’출연하는 에밀리아 클라크, 과거사진 ‘충격’

배우 이병헌(44)이 ‘터미네이터5’ 리부트 시리즈에 캐스팅된 가운데 영화에 함께 출연하는 배우 에밀리아 클라크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렸다.

1일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리포터에 따르면 이병헌은 산드리 홀튼, 마이클 글래디스 등과 함께 ‘터미네이터’의 다섯 번째 작품 ‘터미네이터:제네시스’의 주요 배역으로 캐스팅됐다.

이병헌은 이 작품에서 구체적으로 무슨 역을 맡는지 알려지지 않았지만 비중이 높은 역을 맡을 것으로 전해진다.

‘터미네이터5’는 사라 코너(에밀리아 클라크)와 존 코너(제이슨 클락)의 아버지인 카일 리스(제이 코트니)의 젊은 시절을 그리는 이야기로 총 3부작으로 제작된다. 이에 사라 코너 역할을 맡게 될 에밀리아 클라크에 대해 관심이 쏠린 것.

1987년 영국에서 태어난 에밀리아 클라크는 2000년 드라마 ‘닥터스’의 단역을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다. 2011년 미국 케이블채널 HBO의 인기 드라마 ‘왕좌의 게임’ 시리즈에 출연해 스타덤에 올랐다.

2012년에는 TC캔들러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위를 기록해 국내에서 이슈가 된 바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터미네이터5 이병헌, 에밀리아 클라크 환상 몸매 대박이다” “터미네이터5 이병헌, 역할이 뭘까” “에밀리아 클라크와 이병헌, 어떤 조합일지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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