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몽구스 "추신수 이름딴 바베큐 샌드위치…엄청난 크기, 맛은 어떨까?"

입력 2014-04-01 13: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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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몽구스

'추몽구스'

추신수(32·텍사스 레인저스)의 이름을 딴 샌드위치가 등장했다.

27일(한국시간) 텍사스 현지언론은 "'추몽구스(Choomongous)'라는 이름의 바베큐 샌드위치를 텍사스의 홈인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판매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추몽구스는 한국식 바비큐 샌드위치로, 아시안 소고기, 스파이시 콜슬로, 스리라차 마요 등이 들어가 있으며 크기가 무려 60㎝에 달한다.

4인 가족이 먹을 수 있을 정도로 양이 많은 추몽구스의 가격은 26달러(약 2만7000원)이다.

또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는 추몽구스 외에도 베이컨을 나무막대기에 꽂은 '베이컨 온 어 스틱'(7달러)과 기린 프로즌비어(7.75달러) 등이 올 시즌부터 새로 판매될 예정이다.

누리꾼들은 "추몽구스 크기가 대박이네", "추몽구스 맛은 어떨까", "추몽구스 4인 가족이 먹을수 있는 크기라니 엄청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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