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미네이터5 이병헌 출연 화제… 이병헌이 맡은 배역은?

입력 2014-04-01 14:0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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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병헌.동아닷컴DB

‘터미네이터5 이병헌’

배우 이병헌(44)의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터미네이터: 제네시스’(이하 ‘터미네이터5’) 출연 소식이 화제다.

1일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리포터에 따르면 이병헌은 ‘터미네이터’의 다섯 번째 작품 ‘터미네이터:제네시스’의 캐스팅 됐다. 산드리 홀튼, 마이클 글래디스 등과 함께 출연할 예정.

‘터미네이터5’는 사라 코너(에밀리아 클라크 분)와 존 코너(제이슨 클락 분)의 아버지인 카일 리스(제이 코트니 분)의 젊은 시절을 그리는 이야기로 총 3부작으로 제작된다.

터미네이터 역으로는 아놀드 슈워제네거가 나설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병헌의 배역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터미네이터5’는 ‘토르: 다크 월드’ ‘왕좌의 게임’ 등을 연출한 앨런 테일러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누리꾼들은 “터미네이터5 이병헌, 무슨 배역일까”, “터미네이터5 이병헌 기대된다”, “터미네이터5 이병헌, 잘 어울릴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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