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 예고편’ 최민식-스칼렛 요한슨, 대면 신 보니 ‘기대 상승’

입력 2014-04-03 16:5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루시 최민식 스칼렛 요한슨’. 사진출처|영상캡처

‘루시 예고편’ 최민식-스칼렛 요한슨, 대면 신 보니 ‘기대 상승’

배우 최민식의 할리우드 진출 영화 ‘루시’ 예고편이 화제가 됐다.

2일 유튜브 채널에는 2분 30초 길이의 ‘루시’ 첫 번째 예고편이 올라왔다. 예고편에는 스칼렛 요한슨과 최민식의 대면 신도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루시’는 마약 운반책으로 이용당하던 루시(스칼렛 요한슨)가 약물 투여 후 초능력을 갖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영화에는 스칼렛 요한슨을 비롯해 최민식, 모건 프리먼, 애널리 팁튼, 메이슨 리 등이 출연한다. 최민식은 마약 조직의 보스이자 스칼렛 요한슨을 추격하는 인물인 미스터 장(Mr. Jang) 역을 연기한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최민식 스칼렛 요한슨, 대박” “최민식 스칼렛 요한슨, 재밌겠다 “최민식 스칼렛 요한슨,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루시’는 올해 하반기 전세계에서 개봉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