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진 "유지태 손 꼭잡고, 임신한 배 살짝 가리고…쑥스러워라"

입력 2014-04-03 17: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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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진 임신

'김효진 임신'

배우 유지태와 김효진 부부가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타미 힐피거 가로수길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열린 '타미 힐피거 2014 봄 캡슐컬렉션, 트루 투더 블루' 출시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임신 6개월째인 김효진은 품이 넉넉한 흰색 자켓으로 배를 살짝 가리며 부끄러운 듯 미소를 지었다. 또 유지태는 임신한 아내의 손을 꼭 잡아주며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유지태 김효진 부부외에도 준우와 준서 등이 참석했다.

누리꾼들은 "김효진 임신, 아름다운 D라인이네", "김효진 임신, 자켓으로 배를 가리는 센스", "김효진 임신, 부끄러운가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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