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학당’ 배슬기 성은 "전라노출 투혼에도 평가는 냉정했다"

입력 2014-04-03 17:1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청춘학당' 배슬기 성은

'청춘학당, 배슬기, 성은'

'청춘학당' 유료 다운로드 서비스가 시작된 가운데, 배우 성은과 배슬기의 파격적인 노출에 관심이 뜨겁다.

영화 '청춘학당'에서 성은은 바보신랑의 부인 정씨 역을 맡아 신랑에게 잠자리 하는 법을 가르치는 등 수위 높은 노출 연기를 선보여 화제를 낳았다.

특히 성은은 옷을 다 벗은채 가슴의 중요 부위만 손으로 가리는 아찔한 장면을 연출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청춘학당'은 배슬기, 성은의 파격적인 노출과 베드신으로 개봉전부터 화제를 낳았으나 정작 작품성과 흥행면에서는 만족할만한 성과를 내지 못했다.

영화'청춘학당’은 청춘학당에 다니는 목원(이민호 분)과 류(안용준 분)가 어느 날 밤 여자에게 보쌈 당해 겁간당한 후 이를 부러워한 학문(백봉기 분)이 범인을 잡기 위해 수사에 나선다는 내용을 담은 코믹 사극 로맨스물이다.

한편 누리꾼들은 "청춘학당 배슬기 성은 다 보여주는구나", "'청춘학당' 벌써 유료 서비스?" "청춘학당 후끈하네", "청춘학당 예고편 배슬기 성은 주요 부위 노출"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