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힐 브랜드 역사상 가장 획기적인 신제품이다. 필터 속 캡슐이 터지는 순간 던힐 고유의 부드럽고 풍부한 맛에서 매혹적이고 색다른 맛으로 변화한다. 캡슐과 최상의 밸런스를 이루는 섬세한 담뱃잎의 블렌딩이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던힐 엑소틱’의 또 하나의 특징은 담배 개비 수다. 대부분 젊은 성인 흡연자가 하루 평균 14개비 정도의 담배를 소비한다는 시장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한 갑에 14개비를 담았다. 매일 신선한 담배를 즐길 수 있다. 2000원이라는 가격도 매력적이다.
14개비 포켓팩은 주머니에 쏙 들어갈 수 있는 컴팩트한 디자인으로 만들어졌다. 깔끔하고 모던한 네이비 색상의 팩은 제품 특유의 시크한 느낌을 표방한다. 신제품 ‘던힐 엑소틱’의 타르는 6mg, 니코틴은 0.50mg이다.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ranbi3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