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태 슈퍼맨 합류, 유토 뛰어넘을 야꿍이 등장 '환호'

입력 2014-04-03 17: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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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태 슈퍼맨 합류’

배우 김정태가 ‘슈퍼맨이 돌아왔다’ 합류소식이 전해져 눈길을 끈다.

지난 2일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은 배우 김정태의 합류 소식을 알렸다.

제작진은 이어 “하차하는 가족 없이 다섯 가족이 함께 프로그램을 이끌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김정태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장현성의 지인으로 출연한 바 있다. 방송에서 김정태는 아들 지후를 ‘야꿍’이라는 애칭으로 부르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누리꾼들은 이날 전해진 소식에 "김정태 슈퍼맨 합류, 남자 추사랑 등장" "김정태 슈퍼맨 합류, 김정태만으로도 충분히 웃길 듯" "김정태 슈퍼맨 합류, 아빠하고만 지내는 건 또 다를텐데" "김정태 슈퍼맨 합류, 벌서부터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김정태 슈퍼맨 합류’ 방송 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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