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 맹독거미 발자국, 맹독성 거미…2억년 전 생물로 밝혀져

입력 2014-04-04 08: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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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 맹독거미 발자국. 사진출처|데일리메일

희귀 맹독거미 발자국, 맹독성 거미…2억년 전 생물로 밝혀져

희귀 맹독거미 발자국 화석이 화제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지난 1일(현지 시각) 고생물학자 레이먼드 알프 박사가 공개한 독거미 발자국 화석을 보도했다.

발자국 화석의 주인공은 약 2억6천만 년 전 생존했던 희귀 맹독거미로 크기가 2.5인치 (약 6.35㎝)로 알려졌다.

이 화석은 지난 1968년 알프 박사가 미국 애리조나 북부 사막에서 황무지 모래 바위 지형을 조사하다 우연히 발견했다. 그는 40년간 연구 끝에 화석을 공개했다.

희귀 맹독거미 발자국 화석은 최초 발견자의 이름을 딴 ‘레이먼드 M알프 박물관’에서 보관 중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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