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정, 케이블채널 ‘아티스트 코리아’ 특별 심사위원

입력 2014-04-04 11: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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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임수정.동아닷컴DB

연기자 임수정이 케이블채널 스토리온 ‘아티스타 코리아’ 특별 심사위원으로 나선다.

4일 오전 소속사 키이스트에 따르면 임수정은 6일 방송하는 ‘아티스타 코리아’ 2회에 출연해 ‘예술이란 무엇인가’라는 미션을 전달하고 참가자들과 특별한 시간을 만들 예정이다.

녹화에 참여한 임수정은 “아티스트의 세계로 여행을 온 느낌이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고, 참가자들의 작품을 진지하게 감상하고 심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임수정은 2012년부터 창작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신진 아티스트들을 후원하는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연기 활동 외에도 다양한 장르의 문화, 예술 작품에 관심을 가져왔다.

‘아트스타 코리아’ 제작진은 “임수정이 예술인들에 대한 관심과 애정으로 아티스트 후원 프로그램을 기획, 실행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특별 심사위원으로 출연 요청을 했다”고 밝혔다.

한편 임수정은 하반기 개봉 예정인 영화 “은밀한 유혹‘ 촬영에 한창이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mangoo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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