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연 김준형 결별, 클라라와 과거 파티장에서 ‘인맥 화려하네’

입력 2014-04-04 16: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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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연 김준형. 사진출처|온라인 게시판

효연 김준형 결별, 클라라와 과거 파티장에서 ‘인맥 화려하네’

소녀시대 효연(24)과 최근 결별한 작가 김준형(34)에 대한 누리꾼의 반응이 뜨겁다.

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효연과 결별한 김준형, 화려한 인맥’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김준형이 배우 클라라와 함께한 모습이 담겨 있다. 해당 사진은 지난해 10월 열린 행사 파티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최근 효연을 폭행 혐의로 신고한 인물이 친구가 아닌 남자친구 김준형이었다고 보도했다. 지난달 30일 효연은 폭행 사건이 보도된 당시 친구와의 오해로 인한 단순 해프닝이었다고 해명한 바 있다.

효연의 열애설에 소녀시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동아닷컴과의 전화통화에서 “소녀시대 효연과 김준형이 최근까지 연인 사이였지만 결별했다”고 밝혔다.

1979년생인 김준형은 효연보다 10살 연상으로 에세이 ‘칠전팔기 내 인생’을 썼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효연 김준형 결별, 인맥 화려하네” “효연 김준형 결별, 슬픈 소식이네” “효연 김준형 결별, 폭행 소동이 이 남자였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는 2PM 닉쿤과의 열애를 인정하고 공식 커플 대열에 합류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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