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용녀 "아들이 나 닮아 속도 위반" 폭로…아들 반응은?

입력 2014-04-07 10: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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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용녀 아들 속도위반

'선우용녀 아들'

배우 선우용녀가 아들 이야기를 하다 자신의 '속도위반' 사실을 털어놨다.

7일 오전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는 선우용녀와 아들 김종욱 안수진 부부, 손녀 김윤서 등 3대가 함께 살고 있는 집이 공개됐다.

선우용녀 아들 부부는 지난해 5월 19일 결혼했고, 생후 5개월된 아이가 있다.

이날 제작진은 "아드님이 결혼을 지난해 했는데 아이가 굉장히 크다"며 속도위반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선우용녀는 "엄마가 그러더니 아들도 속도위반을 했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아들 김종욱 씨는 "우린 계획해서 낳은 거다"고 발끈했고, 선우용녀도 "우리도 결혼 약속을 한 뒤 아이를 가진 거다"고 응수해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선우용녀와 아들 모두 속도위반했네", "선우용녀 아들 속도위반 고백, 빵 터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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