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A양’ 이열음 소속사 홈페이지 다운…도대체 왜?

입력 2014-04-07 13: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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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A양' 이열음

"내 가슴 만져보고 싶어? 그러고 싶음 그렇게 해."

이 대사 한마디로 신인 배우 이열음(본명 이현정)이 핫이슈로 떠오른 가운데 소속사 홈페이지까지 다운됐다.

이열음은 지난 6일 방송된 KBS2 드라마스페셜 '중학생 A양'에서 전교 1등 조은서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

이후 '이열음', '중학생 A양', '조은서' 등이 포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리면서 7일 낮 12시 현재 이열음의 공식 사이트는 트래픽 초과로 접속이 불가능하다.

이열음은 "이 정도 관심일 줄 몰랐다. 당황스럽지만 기분이 좋다"고 소감을 전했다.

'중학생 A양 이열음' 연기에 누리꾼들은 "'중학생 A양' 이열음, 제대로 눈도장 찍었다", "'중학생 A양' 이열음, 파격 연기 대박이네", "중학생 A양 이열음, 미모 출중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열음이 출연한 '중학생 A양'은 2.9%(전국 기준·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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