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A양 이열음 셀카, 파격 연기 펼친 배우 맞아? ‘청순해’

입력 2014-04-07 13: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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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A양' 이열음

중학생 A양 이열음 셀카, 파격 연기 펼친 배우 맞아? ‘청순해’

‘중학생A양’ 이열음 양의 셀카가 누리꾼들의 시선을 모았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엔 ‘중학생A양 이열음의 교복 셀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게시물에는 KBS 드라마 스페셜 ‘중학생A양’에서 열연을 펼친 이열음의 평소 모습이 담겨 있다. 이열음은 교복을 입고 순수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1996년생으로 만 18살인 그는 어린 나이답게 긴 머리카락에 또렷한 이목구비로 청순한 매력을 더했다.

앞서 이열음은 6일 방송된 KBS2 드라마스페셜 ‘중학생A양’에서는 우등생 조은서 역으로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다.

극 중 언제나 전교 1등만 하던 여중생 조은서(이열음)가 새로 온 전학생 이해준(곽동연)에게 전교 1등을 빼앗기면서 벌어지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은서는 해준을 향한 복수심에 불타 해준의 손을 자기 이마에 가져가며 “열이 있는 것 같냐”고 물었다. 이에 해준이 당황하자 은서는 “만져보고 싶어? 그러고 싶으면 그렇게 해”라고 말하며 그의 손을 자신의 가슴에 가져가려 했다.

이에 깜짝 놀란 해준은 달아났고 은서는 짓궂은 미소를 지어 보였다. 이후 은서는 해준에게 성추행을 당했다며 그를 궁지에 몰아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었다.

중학생 A양 이열음에 누리꾼들은 “중학생 A양 이열음, 예쁘게 생겼다” “중학생 A양 이열음, 중2병 연기 대박” “중학생 A양 이열음, 좋은 연기자로 성장할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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