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런닝맨 깜짝 등장 “슈퍼스타는 이만” 소리에 유재석 굴욕

입력 2014-04-07 13: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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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런닝맨 깜짝 등장

이효리 런닝맨 깜짝 등장 “슈퍼스타는 이만” 소리에 유재석 굴욕

가수 이효리가 '런닝맨'에 깜짝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봄맞이 감성캠핑 국토횡단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공항으로 간 지석진-김정난, 김종국-김민종 팀은 우연히 이효리를 만났다. 이효리는 제주도에 있는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김포공항에 온 것.

이에 지석진은 유재석과 영상통화를 시도했고, 유재석은 영상통화를 하던 중 예상치 못한 이효리의 등장에 "너 왜 거기에 있느냐"고 물었다. 유재석의 물음에 이효리는 "오빠 슈퍼스타는 이만 갈게"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효리 '런닝맨' 깜짝 등장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효리 '런닝맨' 깜짝 등장 완전 빵터져" "이효리 '런닝맨' 깜짝 등장, 효리 언니 너무 웃겨" "이효리 '런닝맨' 깜짝 등장 멘트 완전 센스있어" "이효리 '런닝맨' 깜짝 등장 반가웠어요" "이효리 '런닝맨' 깜짝 등장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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