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배우 니시나 마사키. 사진=니시나 마사키 공식 홈페이지
일본 배우 니시나 마사키가 술집여성과 동침하는 현장을 연인 야부키 하루나에게 들켜 결별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월 니시나 마사키는 동거중이던 야부키 하루나 몰래 술집 여성을 집으로 불러들여 대담한 행동을 하다 발각된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집에 돌아온 야부키 하루나는 벨을 눌러도 인기척이 없자 여벌의 열쇠로 문을 따고 집안으로 들어가 침대 위에서 자고 있는 두 사람을 발견했다.
니시나 마사키는 야부키 하루나에게 엎드려 사과했지만, 그녀는 곧장 짐을 챙겨 집을 나갔다고.
한편 니시나 마사키는 동료 여배우와 한 차례 이혼한 경력이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