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 인교진 열애, 오랜 인연 끝에 ‘이제는 연인으로’

입력 2014-04-07 22: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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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현 인교진 열애’

배우 인교진(34)과 소이현(30)이 열애 사실을 인정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양 측은 7일 동아닷컴에 “두 사람이 막 교제를 시작했다. 동료로 알고 지내다가 연인으로 발전한 지는 한 달도 채 되지 않았다”면서 “시작하는 단계니 예쁘게 봐달라”고 알렸다.

소이현과 인교진은 신인 시절부터 한 소속사에서 연기를 연습한 사이로 드라마에서도 함께 출연해 친분을 쌓은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지난 2008년 SBS 일일드라마 ‘애자 언니 민자’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어 2012년 7월 방송된 JTBC 드라마 ‘해피엔딩’에서는 부부로 출연하기도 했다.

인교진 소이현 열애 소식에 누리꾼들은 “인교진 소이현 열애, 영화같은 이야기네” “인교진 소이현 열애, 아름다운 한 쌍이네요”, “인교진 소이현 열애, 달달한 이야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동아닷컴·스포츠동아DB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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