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식 녹화 불참, 허리 부상 후유증 “재정비 시간 갖는다”

입력 2014-04-08 15: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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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식 허리 부상’(출처= MBC ‘진짜사나이’)

‘박형식 녹화 불참’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 출연 중인 박형식이 8일 진행된 녹화에 불참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형식의 소속사인 스타제국에 따르면 그는 지난 방송에서 공개된 허리 부상의 후유증으로 이번 녹화에 불가피하게 불참하게 됐다고.

스타제국 측은 “허리부상도 부상이지만 디스크도 발견돼 아예 재정비 시간을 가지라는 것이 제작진 측의 배려였다. 부상은 심각하지 않지만 더 악화될 가능성이 있어 완쾌된 다음 녹화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또 ‘진짜 사나이’ 하차 의혹에 대해서는 “부상도 크지 않아 그런 일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형식 녹화 불참 소식에 누리꾼들은 “박형식 녹화 불참, 빨리 낫기를”, “박형식 녹화 불참, 큰 부상 아니길”, “박형식 녹화 불참, 건강한 모습으로 보기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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