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호, 10년 전 유행 콩댄스 재연…이휘재 "절대 봉인시켜라" 돌직구

입력 2014-04-08 15:4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홍진호 콩댄스

'홍진호 콩댄스'

홍진호의 콩댄스에 이휘재가 일침을 가했다.

홍진호는 지난 5일 첫 방송된 KBS W '시청률의 제왕' 에서 10년 전 유행했던 콩댄스를 재연했다.

이날 홍진호의 10년 전 팬미팅 영상 속 콩댄스 장면을 접한 이휘재는 "저게 춤이냐"고 돌직구를 날렸다. 이어 김태훈은 "벌을 쫓기 위한 몸부림 같다"고 냉정하게 평가했다.

하지만 홍진호도 물러서지 않았다. 홍진호는 "콩댄스는 어떤 음악을 삽입해도 잘 어울린다"며 "무아지경에 입성해야 출 수 있는 춤"이라고 강변했다. 이어 홍진호는 즉석에서 콩댄스를 재연했다.

홍진호의 콩댄스가 끝나자 이휘재는 "냉정하게 형이 말하는데 절대 봉인시켜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홍진호 콩댄스 새롭네", "10년전에 콩댄스라는 게 유행했나?", "홍진호 콩댄스 정말 웃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