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6kg 초대형 참치 ‘4시간 사투 끝에 포획…여성 낚시꾼이?’

입력 2014-04-08 17: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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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6kg 초대형 참치.

‘411.6kg 초대형 참치’

뉴질랜드의 한 여성 낚시꾼이 411.6kg 초대형 참치를 포획했다.

이 초대형 참치는 오클랜드의 베테랑 여성 낚시꾼 도나 파스코(56)가 낚은 것이다. 그는 뉴질랜드 주변 해역에서 참치를 발견한 뒤, 4시간여 동안의 사투 끝에 낚았다.

파스코가 낚은 411.6kg 초대형 참치는 여성 낚시꾼이 잡은 것으로는 세계 기록을 경신하게 될 전망이다. ‘411.6kg 초대형 참치’ 포획 소식은 최근 온라인을 통해 거대한 참치를 옆에 놓고 자랑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파스코의 사진이 퍼지면서 전해졌다.

한편 ‘411.6kg 초대형 참치’ 포획 소식에 누리꾼들은 “411.6kg 초대형 참치, 무게가 엄청나다”, “411.6kg 초대형 참치, 여성의 힘으로?”, “411.6kg 초대형 참치, 놀라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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