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틀즈코드’ 나나, 김수현과 열애설…“서로 이상형으로 꼽아”

입력 2014-04-09 1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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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net ‘비틀즈코드’ 방송화면 캡처

‘비틀즈코드 나나’

오렌지캬라멜 나나가 ‘비틀즈코드’에서 김수현과의 열애설을 해명했다.

나나는 지난 8일 방송된 Mnet ‘비틀즈코드 3D’에 출연해 김수현과의 열애설에 입을 열었다.

이날 ‘비틀즈코드’ MC 신동은 “솔직히 요즘 김수현과 나나가 만난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고 운을 떴다.

이에 나나는 “소문은 알고 있었다”면서 “하지만 아니 땐 굴뚝에 연기가 날 수도 있다”고 답했다. 이어 나나는 “‘드림하이’ 이전부터 팬이어서 예전부터 김수현을 이상형으로 꼽았다”고 해명했다.

또 레이나는 덧붙여 “김수현이 과거 좋아하는 걸그룹으로 오렌지캬라멜을 꼽은 적 있어서 그런 것 같다”고 설명했다.

‘비틀즈코드 나나’를 본 네티즌들은 “김수현이랑 열애설 나다니 부럽다” “김수현의 이상형이라니 역시 세계미녀 2위” “정말 아니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비틀즈코드’는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Mnet에서 방송된다.

사진|Mnet ‘비틀즈코드’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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