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신동엽, 수빈 몸매 보고 “잘 자라줘서 고마워”

입력 2014-04-12 11: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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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신동엽'

개그맨 신동엽이 달샤벳 수빈의 몸매를 보고 얼굴을 붉혔다.

신동엽은 11일 밤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 게스트로 출연한 수빈을 소개하며 "잘 자라줘서 고맙다"고 말했다.

이어 성시경은 "왜 위 아래로 훑는거냐"며 신동엽을 질타했고, 그는 곧바로 귀를 붉혔다.

또한 신동엽은 수빈이 입고 나온 옆트임 의상을 보고 "거기에 원래부터 점이 있었냐"고 재치있는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이같은 신동엽의 발언에 "마녀사냥 신동엽, 역시 19금 개그 1인자" "마녀사냥 신동엽이 훑어보면 오히려 귀엽다" "마녀사냥 신동엽, 수빈 보고 귀 빨개졌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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