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소녀 다이아몬드 횡재 "일반인도 채굴 가능한 광산이 있다구?"

입력 2014-04-14 12: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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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소녀 다이아몬드 횡재

'10대 소녀 다이아몬드 횡재'

'10대 소녀 다이아몬드 횡재' 소식이 화제다.

11일(현지 시간) 미국 현지 언론들은 오클라호마시티에 사는 10대 소녀 태어 클라이머가 아칸소주 크레이터 오브 다이아몬드 주립공원에서 3.85캐럿짜리 다이아몬드를 채굴하는데 성공했다고 보도했다.

이 소녀는 지난해 10월 광산을 방문했다가 우연히 다이아몬드를 발견하게 됐다고.

소녀는 3.85캐럿의 노란색 다이아몬드를 보석상에 팔았고, 약 2만 달러(한화 약 2700만원)를 받았다. 소녀는 이 돈을 대학 학비로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누리꾼들은 "10대 소녀 다이아몬트 횡재 부럽다", "10대 소녀 다이아몬드 횡재, 무슨 꿈을 꿨나?", "10대 소녀 다이아몬드 횡재, 그 공원 어디예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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