씻기 싫은 강아지, 몸 숨기고 어디 봐?…“다가오지마!”

입력 2014-04-15 14:2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씻기 싫은 강아지’

‘씻기 싫은 강아지’ 사진이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상에 ‘씻기 싫은 강아지’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서 갈색 털을 가진 강아지는 물 잠긴 욕조에 기댄 채 두 발로 서 있다. 강아지는 수도꼭지 뒤로 숨어 몸을 벽에 착 달라붙인 채 주인의 시선을 외면하고 있다.

이러한 강아지의 모습은 이미 물에 쫄딱 젖어있지만 더이상 씻기 싫은 의사표현을 하는 듯 해 웃음을 자아냈다.

‘씻기 싫은 강아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씻기 싫은 강아지, 너무 귀엽다” “씻기 싫은 강아지, 오죽 싫으면 두 발로 꼿꼿이 서서” “씻기 싫은 강아지, 우리집 강아지도 씻는 것 싫어하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