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황후’ 임주은, 라이벌 하지원과 미모 대결 ‘승자는 누구?’

입력 2014-04-15 14: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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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황후 임주은 하지원’. 사진|임주은 트위터

‘기황후’ 임주은, 라이벌 하지원과 미모 대결 ‘승자는 누구?’

배우 임주은과 하지원의 투샷이 화제가 됐다.

임주은은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정말 예쁘고 멋진 지원언니. 승냥과 바얀”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임주은과 하지원이 출연 중인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의 세트장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겨 있다.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무결점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극 중 두 사람은 지창욱(타환)을 두고 라이벌 구도를 이루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기황후 임주은 하지원, 미모 대박” “기황후 임주은 하지원, 둘 다 예뻐” “기황후 임주은 하지원, 단아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주은은 14일 방송된 ‘기황후’ 46회에서 황자 암살사건을 주도한 죄로 폐위됐다. 그는 이날 방송을 끝으로 극에서 하차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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