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린, 세계적인 패션피플 부상…‘제일 잘 나가’

입력 2014-04-16 13: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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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아이린이 유니크한 패션 스타일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패션 아이콘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아이린은 지난 2월 ‘2014 F/W 뉴욕 패션위크’에서 15개 이상의 패션 브랜드에 셀러브리티로 초대됨과 동시에 국내·외 유명 패션 매체에 소개되며 세계적인 패션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다.

또란 지난 3월에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CHANEL’ 패션쇼에 아시아 대표로 초대되어 참석했으며, 지난 11일에는 싱가포르에서 열린 ‘Calvin Klein’ 글로벌 행사에도 한국 대표로 참석해 세계적인 패션 피플로서의 면모를 드러냈다.


최근에는 2014 F/W 서울 패션위크 18개 브랜드의 런웨이에 오르며 차세대 톱모델로서 누구보다 바쁜 일정을 소화했고, 오는 17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글로벌 슈즈브랜드 수콤마보니 행사에도 한국 대표로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아이린은 지난 2012년 국내 무대에서 데뷔 후 모델로서 활발한 활동은 물론 현재 M.net USA의 패션 프로그램 ‘K-Style’의 MC로도 활약하고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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