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식 가희 뮤지컬 호흡 ‘의외의 조합에도 잘 어울려’

입력 2014-04-16 18: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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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식 가희 뮤지컬. 사진=뮤지컬 보니 앤 클라이드 제공.

‘박형식 가희 뮤지컬’

가수 박형식 가희가 뮤지컬 ‘보니 앤 클라이드’에서 호흡을 맞춘다.

박형식 가희는 16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BBC아트센터에서 열린 뮤지컬 ‘보니 앤 클라이드’ 프레스 콜에 참석했다.

뮤지컬 ‘보니 앤 클라이드’는 1930년대에 실존했던 남녀 2인조 강도 보니와 클라이드의 실제 이야기를 배경으로 한 작품으로, 미국 대공황기 시대적 두려움에 짓눌리지 않는 청춘들이 사회에 저항하며 남긴 스릴 넘치는 범죄행각과 러브 스토리를 다뤘다.

이날 프레스 콜에는 가수 박형식, 가희, 오소연 등이 참석했으며 ‘보니 앤 클라이드’는 4월 15일부터 6월29일까지 BBC아트센터에서 공연될 예정이다.

한편, 박형식 가희 뮤지컬 출연 소식에 누리꾼들은 “박형식 가희 뮤지컬, 의외의 조합” “박형식 가희 뮤지컬, 잘 어울린다” “박형식 가희 뮤지컬, 기대 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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