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K리그 챌린지 광주, 홈서 안양 2-0 제압 6위로 外

입력 2014-04-21 06: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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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챌린지 광주, 홈서 안양 2-0 제압 6위로

광주FC가 20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안양과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4’ 5라운드 홈경기에서 김호남-김민수의 연속골로 2-0 승리를 거뒀다. 2승1무2패(승점 7)의 광주는 2계단 뛰어오른 6위가 됐다. 반면 시즌 첫 패배(3승1무·승점 10)를 당한 안양은 선두 대전시티즌(4승1패·승점 12)에 승점 2점을 뒤지게 됐다.


분데스리가 아우크스부르크 홍정호·지동원 동반 출격

홍정호와 지동원이 동반 출격한 아우크스부르크가 19일(한국시간) 임풀스 아레나에서 열린 헤르타 베를린과의 2013∼2014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31라운드 홈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 홍정호는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고, 지동원은 후반 33분 교체 출전했다. 아우크스부르크(12승7무12패·승점 43)는 8위를 지켰다. 마인츠 소속의 구자철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의 원정경기 후반 31분 교체 출전했지만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 마인츠도 2-4로 패했다. 오른 새끼발가락 염증 제거 수술을 받은 마인츠의 박주호는 결장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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