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대표팀 코칭스태프, 유럽 출장 마치고 귀국 外

입력 2014-04-22 06: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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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 코칭스태프, 유럽 출장 마치고 귀국

축구국가대표팀 코칭스태프가 의무팀과 동행한 10일 일정의 유럽 출장을 마치고 21일 귀국했다. 김태영 코치는 공윤덕 트레이너, 박건하 코치는 황인우 트레이너와 짝을 이뤄 영국과 독일 등지를 오가며 유럽리그를 누비는 태극전사들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이들은 선수들과 개별 면담을 하며 ‘맞춤형’ 마지막 관리를 진행했다.


지소연 경고누적 퇴장…3라운드는 출장 못해

지소연(첼시 레이디스)이 21일(한국시간) 런던 스테인스타운에서 열린 리버풀 레이디스와의 잉글랜드 여자프로축구리그 2라운드 경기에서 경고누적으로 퇴장 당했다. 지소연은 전반 파울로 옐로카드를 받은 뒤 경기 종료 직전 상대 문전에서 넘어졌지만 페널티킥을 유도하는 다이빙 시뮬레이션으로 판정돼 다시 경고를 받았다. 경기는 0-0 무승부로 끝났고, 지소연은 3라운드를 뛸 수 없게 됐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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