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임신 ‘결혼 9년 만에…아이 외모는 안 봐도 보장’

입력 2014-04-22 10: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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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정훈 한가인. 동아닷컴DB.

연정훈 한가인. 동아닷컴DB.

‘한가인 임신’

배우 연정훈 아내 연기자 한가인 임신 소식이 화제가 되고 있다.

연정훈의 아버지인 중견 배우 연규진은 지난 21일 동아닷컴과의 통화에서 “며칠 전 아들 부부로부터 임신 소식을 들었다”고 전했다.

한가인의 소속사 관계자 역시 같은 날 “최근 한가인이 임신한 것을 알게 됐다. 2세 소식에 부부와 양가 가족들 모두 기뻐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005년 결혼한 연정훈 한가인 부부는 9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지만 최근 일어난 세월호 침몰 참사로 전 국민이 비탄에 잠긴 것을 의식해 조심스러운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한가인 임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가인 임신, 축하합니다” “한가인 임신, 아이 외모는 안 봐도 보장 되네” “한가인 임신, 드디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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