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도 '노란리본' 물결…"하나의 작은 움직임이 큰 기적을"

입력 2014-04-23 09: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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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하나의 작은 움직임이 큰 기적을 노란리본 캠페인'

'하나의 작은 움직임이 큰 기적을'
세월호 침몰 사고에 전국민이 '하나의 작은 움직임이 큰 기적을' 만들길 바라고 있다.

대학생 동아리 ALT가 카카오톡 '노란리본 달기 캠페인'을 진행한 것을 시작으로 배우 심은진도 애도의 의미로 노란리본을 직접 그려 무료 공개했다.

'노란리본'은 "다시 돌아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세월호 침몰 사고의 실종자들이 무사히 돌아오길 기원하는 모두의 마음인 것.

이에 소녀시대 수영, 시크릿 전효성, 2AM 조권 등 스타들도 '하나의 작은 움직임이 큰 기적을'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수영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나의 작은 움직임이 큰 기적을'이라는 메시지가 적힌 노란리본을 올렸다. 같은 날 전효성도 자신의 트위터에 '하나의 작은 움직임이 큰 기적을'이라고 언급했다.

'하나의 작은 움직임이 큰 기적을' 캠페인에 누리꾼들은 "노란리본 하나의 작은 움직임이 큰 기적을, 원하면 이뤄질 것" "노란리본 하나의 작은 움직임이 큰 기적을, 제발..." "노란리본 하나의 작은 움직임이 큰 기적을, 한마음으로 기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 | '하나의 작은 움직임이 큰 기적을 노란리본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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