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리그오브레전드 홈페이지
인기 온라인 게임 리그오브레전드(League Of Legends, 이하 롤) 점검이 완료됐다.
롤 제작사 라이엇게임즈는 서버 안정화 및 게임 업데이트를 위해 24일 오전 6시부터 오후 1시까지 점검을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예정보다 일찍 오전 7시 38분께 롤점검을 완료했다.
이번 롤점검에선 ‘LOL 올스타 2014’를 진행하기 위한 4.6 패치가 업데이트 됐으며, 이번 패치에서는 문제를 추적해서 수정할 수 있도록 패치 충돌 발생 시 오류 기록이 남도록 개선됐다.
카사딘과 그라가스, 렝가, 럼블, 마오카이 등 여러 챔피언들의 리메이크도 진행됐다. 또 트위치의 비주얼, 아이템 리글의 랜턴, 소환사 주문 ‘회복’, 봇 AI 등에 업그레이드가 이뤄졌다.
‘롤점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롤점검, 올스타전까지 이제 없는건가?” “롤점검, 생각보다 일찍 끝났네” “롤점검, 업데이트 기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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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