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호 기자 욕설 “네가 기자야? 너 내 후배였으면…” 분노

입력 2014-04-25 11: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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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호기자 욕설’. 사진|영상캡처

이상호기자 욕설 “네가 기자야? 너 내 후배였으면…” 분노

고발뉴스 이상호 기자가 생중계 도중 욕설을 해 화제다.

24일 고발뉴스와 팩트TV는 세월호 사고 실종자 가족들과 해양수산부 이주영 장관의 대화 현장을 합동 생중계했다.

이날 이상호 기자는 방송 중 “오늘 낮에 기사를 봤다”며 “네가 기자야? 너 내 후배였으면 죽었어”라고 소리쳤다.

그는 해당 매체가 출고한 ‘물살 거세지기 전에…사상 최대 규모 수색 총력’이라는 기사를 지목하며 분노를 표출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상호기자 욕설, 헉” “이상호기자 욕설, 이런 일이” “이상호기자 욕설, 뭐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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