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윤희상, 경기 중 타구에 급소 맞고 후송

입력 2014-04-25 19: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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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SK 와이번스의 윤희상이 급소에 타구를 맞은 뒤 고통을 호소하며 강판됐고, 이후 병원으로 후송됐다.

윤희상은 2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이날 윤희상은 1-0으로 앞선 1회말 마운드에 올랐지만 롯데 선두타자 김문호의 타구에 급소를 맞은 뒤 그대로 쓰러졌다.

이후 트레이너가 마운드로 올라왔지만 윤희상은 계속해 고통을 호소했고, 결국 병원으로 후송됐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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