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18세 연하 토니 가른과 해변 데이트 ‘끈적한 스킨십’

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Leonardo DiCaprio·39)과 그의 연인인 모델 토니 가른(Toni Garrn·21)의 해변 데이트가 포착됐다.

14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 닷컴은 10일 보라보라섬에서 촬영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토니 가른의 데이트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두 사람은 물장난을 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주위 시선에 신경 쓰지 않은 채 뜨겁게 키스하는가 하면 해변에 누워 스킨십을 나누기도 했다.

1992년생인 토니 가른은 2008년 15세 때 캘빈 클라인의 모델로 데뷔했다. 현재 속옷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의 모델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톱모델 지젤 번천, 바 라파엘리, 에린 헤더튼과 배우 블레이크 라이블리 등 수많은 여인과 염문설에 휩싸인 바 있다.

사진제공｜TOPIC / SplashNews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