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화동 아모레퍼시픽 화재. 사진|SNS 캡처
대전 대화동 아모레퍼시픽 공장에 불이나 1명이 경상을 입었다.
28일 오후 3시쯤 대전 대화동에 위치한 아모레퍼시픽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인력 139명과 소방장비 40대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화재로 연기가 둔산동까지 퍼져 공장 일대가 교통혼잡을 빚은 것으로 알려졌다.
당국은 물류창고동 3층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이 소식에 누리꾼들은 “대전 대화동, 아모레퍼시픽에 화재 소식에 가슴 철렁” “대전 대화동 화재, 아모레퍼시픽 공장 연기 자욱하네” “대전 대화동 화재, 아모레퍼시픽 공장 인명피해 더이상 없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