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태, 야꿍이 사진 공개…“아들 바보 인증”

입력 2014-04-29 14: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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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김정태 트위터

‘김정태’

배우 김정태가 ‘야꿍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아들 김지후의 사진을 공개했다.

김정태는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초저녁잠은 이길 수 없어’라는 글과 함께 귀여운 아들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소파에 기대어 잠든 김지후(야꿍이)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야꿍이는 바가지 머리에 통통한 볼살로 보는 이로 하여금 미소를 짓게 한다.

지난달 김정태 부자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 장현성 삼부자와 함께 부산 여행을 갔다.

당시 방송에서 김정태는 사랑스런 첫째 아들 김지후 군을 ‘야꿍이’이라고 불러 많은 관심을 모았다.

‘김정태’의 아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정태 아들, 정말 귀엽네요”, “야꿍이, 볼살이 통통” ,“김정태, 진정한 아들 바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김정태 트위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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