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박서준, 격렬한 스킨십 하다 나이 차 보고 ‘기겁’

입력 2014-04-29 16: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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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화 박서준. 사진출처|tvN ‘마녀의 연애’ 방송 캡처

'엄정화 박서준'

지난 28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마녀의 연애’에서 엄정화(반지연)가 만취한 상태에서 박서준(윤동하)와 하룻밤을 보내려다 나이차에 경악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격렬한 스킨십을 나눠 눈길을 끌었다.

엄정화는 우연히 박서준의 주민등록증을 보고 자신과의 나이 차에 깜짝 놀랐다. 무려 띠동갑을 뛰어넘는 나이차에 엄정화는 “넌 25살이고 난 39살이야. 자그마치 14살이나 차이 난다고!”라고 소리쳤다.

충격에 휩싸여 박서준을 쫓아낸 엄정화는 “내가 애를 데리고 뭘 한 거지?”라며 자책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엄정화와 박서준은 실제로도 19살 차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엄정화 박서준’마녀의 연애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엄정화 박서준, 이 장면 대박” “엄정화 박서준, 나이차 심하네” “엄정화 박서준, 정말 14살 차이였어?” “엄정화 박서준, 재밌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tvN ‘마녀의 연애’ 방송 캡처 '엄정화 박서준'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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