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 노다메 칸타빌레 출연, 치아키 선배의 무한 매력 발산?

입력 2014-04-29 22: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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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배우 주원, 심은경. 동아닷컴DB.

주원 노다메 칸타빌레 출연, 치아키 선배의 무한 매력 발산?

일본에서 인기리 방영된 '노다메 칸타빌레'의 한국판이 제작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남주인공으로 주원이 캐스팅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주원의 소속사 측 관계자는 "주원이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의 출연을 확정지었다"면서 "현재 최종 단계에서 조율 중이다"라고 밝혔다.

주원은 일본판 '노다메 칸타빌레'에서 타마키 히로시가 연기한 '까칠한 음악 천재' 치아키 신이치 역을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일본 만화가 원작인 '노다메 칸타빌레'는 천재 피아니스트 노다메와 오케스트라 상임 지휘자 치아키의 음악에 대한 꿈과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드라마와 영화 등으로 재탄생해 아시아 전역에서 큰 인기를 모은 작품이다.

한편, '노다메 칸타빌레'의 여주인공으로는 '수상한 그녀'로 인기몰이 중인 배우 심은경이 물망에 올랐다.

심은경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심은경이 '노다메 칸타빌레'의 여주인공 역을 제안 받은 건 맞지만, 아직 출연을 확정한 건 아니다"고 밝혔다.

주원 '노다메 칸타빌레' 출연 확정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주원 '노다메 칸타빌레' 출연 확정, 정말 두 사람 잘 어울린다", "주원 '노다메 칸타빌레' 출연 확정, 두 사람 케미 폭발하겠다", "주원 '노다메 칸타빌레' 출연 확정, 정말 재밌겠다", "주원 '노다메 칸타빌레' 출연 확정, 빨리 보고 싶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g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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