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이한, 기황후 종영 소감 밝혀…“나만의 탈탈 만들기 위해 노력”

입력 2014-04-30 09: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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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이한. 사진출처|MBC ‘기황후’ 방송화면 캡처

'기황후 진이한 종영 소감'

배우 진이한이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의 종영 소감을 전했다.

29일 드라마 ‘기황후’가 51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진이한은 ‘기황후’에서 냉철한 책략가 탈탈 역을 맡아 뛰어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진이한은 소속사를 통해 “처음 시나리오를 받았을 때 내 스스로 탈탈이라는 인물을 만들어보자는 마음으로 연기했다”며 “좋은 배우들, 스태프들과 함께 촬영할 수 있어 행복했고 끝까지 많은 사랑과 관심 보내주신 시청자 분들께 감사인사를 드린다”는 종영 소감을 전했다.

‘기황후 진이한 종영 소감’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기황후 진이한 종영 소감, 진이한 정말 잘생겼지” “기황후 진이한 종영 소감, 너무 멋지다” “기황후 진이한 종영 소감, 앞으로도 기대할게요” “기황후 진이한 종영 소감, 진이한 내남자였으면 좋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진이한은 MBC 새 수목드라마 ‘개과천선’에서 법조계 엘리트 코스만을 밟아온 겸손 수재 전지원 역을 맡아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출처|MBC ‘기황후’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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