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서희, 복수극 '뻐꾸기 둥지' 캐스팅… "4년 만에 안방극장 컴백"

입력 2014-04-30 16: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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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스포츠동아DB '장서희'

'장서희 뻐꾸기 둥지'
배우 장서희가 KBS2 일일드라마 '뻐꾸기 둥지'로 컴백한다.

'뻐꾸기 둥지'는 친오빠를 죽음으로 내몰았던 여자의 대리모를 자청해 복수를 꿈꾸는 여인과 과거 비밀스런 상처로 가슴앓이 하는 또 다른 여인이 상처를 치유해가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 이로써 장서희는 4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게 됐다.

장서희는 '뻐꾸기 둥지'에서 조용하지만 강인한 성품을 가진 백연희 역을 맡았다. '뻐꾸기 둥지'에는 장서희를 비롯해 배우 김다현, 정소영, 전노민 등이 출연한다.

장서희 뻐꾸기 둥지 출연 소식에 누리꾼들은 "장서희 뻐꾸기 둥지, 이번에도 복수극?" "장서희 뻐꾸기 둥지, 아내의 유혹에 이어 이번에도 대박?" "장서희 뻐꾸기 둥지, 믿고 보는 장서희" "장서희 뻐꾸기 둥지, 기대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스포츠동아DB '장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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