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구조장비 다이빙벨, 수색 현장 첫 투입

입력 2014-04-30 16: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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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빙 벨 . 사진출처|온라인 게시판

‘구조장비 다이빙벨, 수색 현장 첫 투입’

세월호 침몰 사고 수색 현장에 구조장비 다이빙벨이 처음으로 투입됐다.

범정부 사고대책본부는 30일 다이빙벨이 이날 오후 3시50분경 사고 해역에 투입됐다고 전했다. 투입된 다이빙벨은 이종인 알파잠수기술공사 대표의 장비이다.

투입된 다이빙벨은 바닥과 닿아 있는 세월호 선미 부문 수색·구조작업에 활용된다.

이 대표와 다이빙벨은 전날 오전 11시30분께 사고 해역 인근에서 투입 연습을 마쳤다.

누리꾼들은 “구조장비 다이빙벨, 좋은 성과를”, “구조장비 다이빙벨, 구조 소식 들려주세요”, “구조장비 다이빙벨, 안전이 최우선”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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